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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장동 총공세…정성호 해명 재반박 "'윗선'李 무죄 빌드업"
지방선거 신경전?…與최고위원 김병주, '김동연 때리기' 눈길
국토부장관, 野 '10.15 통계조작' 공세에 반박…"법적 근거 명확"
구윤철 "배당 분리과세 25%로 완화시 세수 감소분 2000억 안 돼"
김민석 "서울시 초고층 개발, 종묘에 위협적"…지방선거 앞두고 눈길
日 다카이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하자 中 "더러운 목 벨 수밖에, 각오 돼 있나"
홍익표 "檢 대장동 항소포기, '법무부 수사지휘' 아니면 오히려 논란"
"검찰 자살했다"는 한동훈, 윤석열 석방땐 "당연"…심우정 '즉시항고' 포기엔 '…'
박지원 "나경원 물리친 대가 아닌가…아내에 씌운 김기현, 윤석열보다 더 비열"
조국 "검찰이 자살해? 검찰은 윤석열·한동훈 때 이미 죽었다"
尹, 비상계엄 선포 후 "(계엄) 별 것 아냐. 마실 거 가져와라"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3.7%P 올라 56.7%
'대장동 항소포기 후폭풍…野 송언석 "국회 긴급현안질의 즉시 열어야"
"검사들, 尹구속취소·김건희에는 '찍소리'도 못하더니…대장동 항소에는 반발"
전한길 "이재명 지지자들, 밤에 성폭행 당하고 중국인에 팔려가봐라" 도 넘는 막말
최용락 기자
대통령실 "무분별한 지방공항 추진에 제동"
박정연 기자
"'라떼'는 죽었었는데, 검찰 살아 있네?!"
손문상 화백
공개토론 제안 오세훈 "정부가 서울시 매도…종묘 앞 흉물, 그대로 둬야 하나"
허환주 기자
'COP30' 브라질에 쏠린 눈... 기후 디스토피아 막을 의지는?
김민 기후변화청년모임 BigWave 대표
김도희 기자
"윤석열이 망가뜨린 공시가격, 이재명 정부도 방치하는가?"
'대장동 항소 포기'에…국민의힘 "李대통령 탄핵 사유"
김도희 기자/한예섭 기자
정청래 "추경호, 내란 가담 정당에서 특권…국민의힘 내란정당 입증"
한예섭 기자
정성호 "대장동 항소에 '신중히 판단하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코스피 5000 위해?…당·정·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 급물살
이배용, 김건희에게 '금거북이' 전달 인정…'매관매직' 의혹 피의자 전환되나
MB 블랙리스트 피해자 김규리 "상고 포기 기쁘지만…상처 남아 공허해"
김건희 특검 대질조사 상반된 반응…오세훈 "주장 평행선", 명태균은 "쟁점 정리 잘 돼"
민주당 "대장동 수사팀 조직적 항명…정치검찰 깡그리 도려내야"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구조 기다리던 매몰자 1명 시신 수습
尹, 석 달 영치금으로 6억 '꿀꺽'…박은정 "감옥에 89년 있어야 다 쓸 금액"
"김건희의 명품수수, 검은 청탁은 대체 어디까지? 윤석열 정권의 로비 창구였나"
내란특검, 윤석열 기소…'평양무인기'에 일반이적·직권남용 혐의
정세현 "李 대통령 개인기로 핵잠 성과…윤석열이 지금도 대통령이었으면 못했다"
보건의료에서 정부가 ‘AI 이니셔티브’를 가지려면
'현직 검사'가 尹불법계엄 다음날 '계엄 정당화' 문건 작성해 텔레로 보고
대장동 '항소 포기' 후폭풍…정성호 장관, 법무부 개입설에 "아는 바 없다"
검찰총장 대행 "항소 포기 타당"…서울중앙지검장은 "의견 달랐다"
"유전자 교정 기술로 '녹색 혁명'이 가능하다"
"찢어진 눈" 놀림 받던 나, 한국에서 엄마의 입양 기록을 찾다보니…
안규백 "핵잠, 이 대통령 승부사적 기질 보였다…김정은 간담 서늘해질 것"
건보 재정 갉아먹는 '밀가루 약'의 급여 축소 반갑다!
중국요리, 이토록 깊이 사랑받으면서, 이토록 학대 받는 요리?
"유럽의 음식이나 식사법은 이른바 근대에서의 세계의 서구화라는 정치, 경제, 군사적 배경에 기대어 진출했다. 이에 비해 중국의 경우는 국가권력 같은 것과는 무관하게 현지의 민중으로부터 맛있고 실질적인 식사라는 평가를 받아서 중국요리점이 전 세계에서 영업하게 되었다. 이는 중국의 음식 전통이 얼마나 뛰어난 것인지 말해준다." 일본의 문화인류학자인 이시게 나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읽기 위한 거의 모든 준비
"우리는 왜 문학을 읽을까, 아니 읽어야 할까?" 최근 출간된 <노벨문학상 모두 읽기>(마인드큐브)의 저자 안치용이 이 책의 모두에 던지는 질문이다. 아닌 게 아니라 제법 지식인으로 분류되는 주변의 사람들 중에 성인이 되고 나서 문학을 읽은 적이 거의 없다고 말하는 사례를 더러 목격하기도 한다. 극단적인 사례이긴 하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윤진 SDG경영연구소장
진보에 대한 반발…왜 혁명적 변화는 실패할까?
1929년 미국의 저널리스트 월터 리프먼의 글이다. "현대성modernity이라는 산acid은 너무나 강력해서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정설이 될 만한 사상으로 정립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기에, 이미 밀려난 전통 규범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신념 체계나 새로운 권위는 존재할 수 없다." 다들 어지럽다. 세상은 혼란스럽다. 지금이야말로 역사의 위기,
이대남 극우화, 한국만의 문제 아니다…신자유주의 사회의 그늘
지난 6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 20대 남성의 37.2%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36.9%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0~20대 남성의 보수화가 화두가 됐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서방을 중심으로 한 국가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왜 보수적인, 더 나아가 극우적인 정치 성
이재호 기자
푸르메재단의 기적을 만든 '선한 사람들의 이야기'
<프레시안>에서 장기 연재 중인 '세상을 바꾸는 힘, 나눔'이 묶여 신간 <세상을 바꾸는 힘>(백경학 지음, 문학동네)이 나왔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2007년 국내 최초의 민간 장애인 치과인 푸르메치과를, 2012년 푸르메재활센터를, 11년 뒤인 2016년에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개원하는 기적을 일으킨 백경
이대희 기자
양자역학 공부할 시간에 결혼식을 준비했어야지
원자력의 은밀한 유혹, 기후변화와 핵잠수함
핵잠수함 가지면 더 안전해질까? 남북, 상대 핵잠 사라질때마다 '안절부절' 할 것